‘음란서생’ 개봉 첫날 관객 16만 명 동원
전국 16만 명의 관객이 <음란서생>의 진맛을 경험!
23일 전국 350여개의 스크린에서 관객을 맞이한 <음란서생>이 개봉일 하루 동안 서울 5만 명, 전국 1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놀라운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전야제나 유료 시사회 없이 순수하게 극장을 찾은 관객만을 환산한 수치라 그 기록이 더욱 놀랍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의견. 더욱이 2월말이면 비수기에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전국 박스의 50%의 점유율을 보인 것이어서 더욱 경이로운 기록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런 흥행 여세에 힘입어 주말인26일부터 <음란서생>의 전국 스크린수는 410개로 늘어난다. 이 같은 영화의 흥행 돌풍은 각종 예매 사이트의 예매율을 통해서도 예견되어 왔었다.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와 ‘인터파크’에서 집계된 주말 예매 현황에서 각각 86.8%(티켓링크 2월 20일 17시 기준), 73.8%(인터파크 2월 20일 17시 기준)라는 근래 보기 드문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으며, ‘맥스무비’에서는 8주 동안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던 <왕의 남자>를 1위의 자리에서 끌어내렸다. 또한, 18세 이상 관람가 영화가 예매율 1위에 오르기는 2005년 최고의 흥행 멜로 <너는 내 운명> 이후 20주만이어서 <음란서생>이 새롭게 세워나갈 기록들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개봉 하루 만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점잖은 양반들의 유쾌한 음란 센세이션’ <음란서생>의 신묘막측한 웃음이 불러일으키는 흥행 돌풍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연락처
필름마케팅 비단 02-541-8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