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L7스위치 원천 기술 대규모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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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 코스닥 170790
2004-10-15 15:46
서울--(뉴스와이어)--파이오링크(www.piolink.co.kr 대표 이호성)은 ` HTTP를 지원하기 위한 L7 스위치 및 상기 L7 스위치에서 수행되는 연결 방법 ' 관련 기술 특허 및 "QoS 관리 방법 및 시스템" 을 포함해 총 6개의 특허를 출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낸 기술들은 L4-7스위치의 기반이 되는 기술들로, HTTP URL 기반의 패킷 필터링을 통해 효과적인 L7스위칭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어플리케이션의 내용에 따른 최적의 부하 분산이 가능하고 분산 구조에 있어서 통합적인 QoS 관리가 가능해 진다.

이번에 출원한 기술들은 지난 달 발표한 L4-7스위치 파이오링크 어플리케이션 스위치에 적용되어 시판되고 있다.

L7스위칭 기술은 다양한 네트워크 장비 및 웹 어플리케이션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트래픽에 대한 다양한 필터링을 제공하는 기술로, 저렴하고 효율적인 무중단 무정지 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하는 공공기관, 금융기관, 기업 등에서 이 기술을 도입할 경우 안전한 시스템을 제공받을 수 있다.

파이오링크의 이호성 사장은 “L7스위치 원천 기술에 대한 대규모 특허 출원을 통해 L7스위칭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특허 출원 및 제품 테스트 등을 통해 파이오링크 R&D의 우수함을 입증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파이오링크는 국내 특허출원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의 대등한 경쟁을 위한 국제 특허출원도 준비중에 있다.



파이오링크 개요
파이오링크는 국내 유일의 L4-7스위치 전문 업체로 시스코, 노텔과 대등하게 경쟁해 영업2년만에 국내 L4-7스위치 시장의 15%를 점유하며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파이오링크는 국내 VPN로드밸런싱 시장의 80%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국내외 500여개 금융사와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 핑크박스를 공급했다. 2003년 일본 진출에 성공해 히타치, 미쯔비시등의 유수의 회사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중국 및 아시아 시장에도 진출했다.

웹사이트: http://www.pio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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