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통일의 염원을 담은 전시회가 열린다.

부산시는 2월 27일(월)부터 3월 4일(토)까지 시청 2층 제3전시실에서 「통일만들기 남북학생교류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참여불교운동본부(이사장 감로사 혜총스님)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북한 만경대 소년학생궁전(예술영재 교육원) 학생 작품 30점을 비롯하여 자비의 통일염원 사생대회 및 백일장 수상작 등 70여점이 전시된다.

만경대 소년학생궁전은 북한 예술의 요람이라 할 수 있으며,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관으로 과외 받을 수 있거나 휴일에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대부분 상류층에게 개방되었는데 한국의 특수학교처럼 예술 영재들이 교육 받는 기관으로 평양에 위치하고 있다.

남북 어린이들의 자유롭고 순수한 작품을 상호 교류하고 상호 간의 이해의 폭을 넓혀가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학생들의 자유로운 문화 교류를 통하여 냉전과 갈등으로 점철된 분단의 시대를 뛰어 넘어 화해와 통일을 열어가는 단초를 마련하고 북녘 어린이들의 작품세계를 알고 나아가서 남북 상호 간의 이해의 폭을 넓혀 통일시대를 열어 갈 어린이들의 통일교육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월 27일(월) 오후 2시 시청 26층 동백홀에서 (사)참여불교운동본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행사가 열리며, 이어서 오후 3시 시청 2층 제3전시실 앞에서 테이프 컷팅 행사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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