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온, 세계최초 7.1채널 헤드폰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멀티미디어 기기 및 디지털 음향 전문회사 웨이브온(대표 김영진, http://www.wave-on.co.kr)은 Dolby와 DTS의 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초의 7.1채널 USB형 헤드폰 AON MCH-501U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개발, 생산된 본 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5.1채널 사운드카드와 DVD플레이어 용도의 일반형 제품인 MCH-501H/C의 후속 모델로, 사용자는 이제 별도의 사운드카드를 구비할 필요없이 사용자의 PC나 노트북의 USB단자에 본 제품을 연결만 하면 리얼방식으로 7.1채널까지 입체 서라운드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별도의 전원이 필요없는 방식으로 연결이 매우 간단하며 휴대도 간편하다.

사용자는 이제 한밤중에도 이웃에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원하는 음량으로 마음껏 5.1채널 그리고 7.1채널까지 고음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MCH-501U는 세계최초로 Dolby Digital LiveTM, DTS InteractiveTM, DTS NEO:PCTM의 기술을 이용한 헤드폰으로 5.1채널이나 7.1채널로 제작된 컨텐츠 뿐만 아니라 일반 2채널의 스테레오로 제작된 컨텐츠도 5.1채널이나 7.1채널로 실시간으로 전환하여 재생이 가능하며 사용자는 PC나 노트북이외에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5.1채널 또는 7.1채널 홈시어터 스피커를 본 제품과 연결하여 사운드를 감상할 수도 있다.

In-line형태로 가볍고 아담한 크기로 제작된 클립형의 USB조절부는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게임이나 메신저 사용시 음성대화를 하거나 음성녹음, 변조 등의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자체 드라이버에서는 자유자재로 가상의 스피커의 위치나 음량, 발랜스 등을 조절할 수 있고 헤드폰, 2채널, 4채널, 6채널, 8채널 등의 다양한 설정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기호에 맞게 사운드를 구성할 수 있는 유연성있고 편리한 제품이다.

웨이브온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헤드폰은 헤드폰 좌우에 3개씩, 총 6개의 스피커를 배치하여 음의 분리도를 높였으며 보다 개선된 입체감과 공간감을 제공한다.

웨이브온의 김영진 대표는 “본 제품은 사용자들이 보다 간편한 방법으로 5.1채널이나 7.1채널의 컨텐츠를 즐기기 위한 해답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Dolby와 DTS의 기술이 적용되어 다양한 부가기능을 제공하는 사용자지향의 제품”이라고 밝혔다.

웨이브온은 오는 3월 독일에서 열리는 하노버정보통신박람회인 CeBIT2006에서 본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제품가격: 88,000원 (부가세포함)



웹사이트: http://www.wave-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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