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문화원연합회 충남도지회’ 정기총회 열어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해 문화사업의 결산 ▲올해 문화사업 및 예산(안) 심의 ▲문화원의 현안사항에 대하여 토의를 가졌다.
박응진 道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문화원의 역할은 생활속의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을 만들면서, 삶의 질을 높여주고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문화를 선도하는 구심체 역할을 다해 금년 한해도 당면한 현안사업에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날 정동기 道 문화관광국장은 시·군 문화원장 간담회에서 “그동안 지역문화 창달 위해 애쓴 노고를 감사드리면서 이제 주 5일제 근무에 따른 특성화된 문화사업을 적극 발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지방문화원이 지역문화의 거점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육성·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방문화원은 지난 50여년간 지방문화의 선양에 큰 역할을 해왔으며, 향토문화조사·연구, 지역사회 문화예술 개발·육성, 주민생활 문화교육과 문화의식 함양을 위해 지역문화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우리도내 지방문화원은 전국문화원연합회 충남도지회를 비롯하여 17개 시군 문화원에 6천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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