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경찰행정학과 출신 총경 2명 배출
전주대 경찰행정학과는 경찰 및 형사사법기관에 근무할 유능하고 전문적인 인재양성을 목표로 1998년도에 설치되어 경찰행정조직과 작용에 대한 기초지식과 이론, 수사론, 방범론, 정보 및 보안론, 교통경비론, 경찰정책기획론, 경찰외사론, 조직, 인사 및 예산관리, 정보 및 보안 등 경찰행정의 이론과 실무를 철저히 습득시켜 지도적 경찰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이번에 승진한 방춘원 경정(52세/전북경찰청 교통안전계장)은 남원이 고향이며, 우리 대학교 경찰행정학과와 대학원(석사)까지 나왔으며, 백순상 경정(54세/전북경찰청 정보3계장)은 우리 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나왔다. 백총경은 김제가 고향이며, 중수서 수사과장을 비롯한 요직을 두루 거쳤다.
전주대학교 개요
전주대학교는 지난 1964년 교명 영생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1978년 교명을 전주대학으로 변경하였고, 1983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8개 단과대학 59개 학과 및 전공, 8개 대학원에 재학생 1만2천명, 졸업생 6만 4천명 규모의 세계적인 지역대학으로 성장하였다. 전주대학교는 취업과 창업에 강한 대학이다. 2014년 취업률 65.2%를 기록하며, ‘나’그룹(졸업자 기준 2000명 이상 3000명 미만) 대학 중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의 창업선도대학 중 최우수(‘S'등급)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으로 탄탄한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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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3일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