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대전광역시통합방위지방회의’ 개최
금년도에 실시되는 통합방위지방회의 행사는 우리의 최근 안보상황과 북한의 군사동향 그리고 테러 위협에 이르기 까지 모든 안보의식을 새롭게하고 2006 통합방위태세의 완벽한 방향제시를 위하여 지역단위 공동방위태세를 확립하고 국가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함이다.
특히 통합방위지방회의 행사후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김정식 충남지방경찰청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관계기관장)과 구청장, 경찰서장, 그리고 조재토 제9군단장, 이홍기 제32보병사단장을 비롯한 군 지휘관 등이 참석 유사시 통합작전 수행절차를 정립하기 위하여 지휘소를 대폭 개선하고 시·구간 랜망 및 화상회의 시스템 등 정보화된 상황 보고와 전파 시스템을 구축하여 이에 대한 시연 과정을 통하여 민·관·군·경의 통합방위 체계를 강화 시킬 방침이다.
더불어,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지역 통합방위태세확립에 노력해온 민·관·군·경 관계자들에 대한 시상과 함께 대전광역시, 국가정보원대전지부와 제32보병사단에서 준비한 통합방위 추진상황과 「 북한정세와 전망」 및 「군사대비태세」를 보고 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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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