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읍·면·동 복지패밀리 위원장 회의 개최
황철곤 시장, 읍·면·동 복지패밀리 위원장, 공무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복지패밀리 업무에 공이 많은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석전 1동 김진식, 구암1동 박선자, 합포동 윤의숙씨가 마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운영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분과 운영, 저소득층· 위기가정·신빈곤계층의 각종 생계형 사고예방, 복지대상자에 대한 후원·경연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정보교환 및 토론회 등 워크샵을 개최하고 사회복지안전망의 기반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지난해 1천392명의 복지패밀리위원이 1천035명의 복지대상자들에게 3천716건, 14억6천여만원의 성금을 후원했고, 연 4천918회 1만6470명에게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시는 지난 2005년 하반기 복지패밀리 평가에서 석전 1동 복지패밀리가 최우수, 구암1동 복지패밀리 리가 우수, 합포동 복지패밀 리가 장려, 구산면, 월영동, 노산동 복지패밀 리가 각각 노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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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2일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