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대표관광 브랜드(F-Tour CI) 확정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전라북도 관광 이미지 제고와 현재 개발 추진 중인 F-Tour 관광상품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라북도 대표관광 브랜드 : F-Tour CI 개발 용역」을 시행하여 선호도 조사 등 여러 차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F-Tour CI를 최종 확정하였다.

전라북도에서는 이번에 확정한 F-Tour CI 기념품을 제작하고, 실과소별 업무수행과 관련된 각종 국내외 행사 및 축제시 홍보부스 등을 통하여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공문서 및 도정 홍보물 등에 F-Tour CI 표시, 전라북도 각종 관광안내 홍보판과 순환관광버스 외부광고 등에도 적극 활용하여 F-Tour CI 인지도를 높이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전라북도에서는 F-Tour CI가 확정됨에 따라 2006년을 『F-Tour 관광상품 원년의 해』로 정하고, F-Tour 관광상품 상업화를 위한 세부 프로그램 및 F-Tour One-Stop 예약시스템을 집중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F-Tour 관광상품의 상업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국내 굴지의 여행사와 「업무제휴 협약식」을 3월중 개최하여 F-Tour 관광상품이 명실상부한 전라북도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F-Tour란?
전북관광상품 브랜드의 총체적 마케팅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입을 극대화 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Food, Farm, Festival, Foot의 관광상품 패키지임.

- Food Tour : 건강과 웰빙이 조화를 이루는 전북의 차별화된
시·군별 대표 음식 관광상품

- Farm Tour : 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파괴되지 않은 생태 환경, 전통문화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그린투어 관광상품

- Festival Tour : 시기와 테마를 고려, 다른 관광자원과 연계 가능한 전북의 역사·문화 축제 관광상품

- Foot Tour : 지역별 차별화된 체험상품을 직접 발로 찾아 다니면서 체험할 수 있는 발품체험 관광상품

F-Tour CI 의미
심벌마크는 F-Tour의 의미를 대표하는 것으로 전북관광 브랜드 이미지 통합 시스템(VIS:Visual Identity System)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깨끗하고 수려한 자연환경과 함께 전통과 현대가 함께 숨쉬는 전라북도의 대표 관광브랜드 “F-Tour”를 Display Type으로 이미지 화하였다.

녹색의 배경은 전북의 푸른 자연과 맑고 깨끗한 환경을 상징 하고 있는데 동쪽의 마이산을 위시한 넓은 평야에서 서쪽의 친환경간척 새만금까지 펼쳐진 전북의 관광산업을 이끌어갈 “F-Tour”의 비전과 위상을 표현하였다.

“F”는 멋과 맛과 가락이 어우러진 전북의 참된 이미지를 나타 내며, ”T“는 “Food-Tour”의 맛깔스러운 음식문화를, ”O“는 “Foot-Tour”를 간접 표현한 것으로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 세계의 관광객이 전북을 찾아오는 활기찬 미래와 신명나는 삶을 영위 하는 사람의 모습을, ”U“는 “Festival-Tour”의 축제와 문화체험의 즐거움을, ”R“은 “Farm-Tour”의 풍요로운 전원문화를 상징하고 있다.

“F-Tour”가 전북경제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함과 동시에 대한 민국의 문화·관광산업의 대표 브랜드로 힘차게 도약하고자 하는 꿈과 이상을 표현하였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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