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아시아 5개국 NTO 직원 초청, 연수 실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몽골 등 아시아 5개국의 NTO(관광청) 직원 5명을 초청하여 2006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한국의 전통문화, 한류, 관광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금번 사업은 문화관광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아시아문화동반자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이미지 개선 및 친한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코자 추진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이 체류기간 동안 한국의 문화 및 관광에 대한 경험을 최대한 쌓을 수 있도록 한국어 강좌, 관광전문 이론교육, 공사 실무 교육, 한류 관광지 현장교육, 한국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국내여행업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하여 상호 교류의 창구도 마련할 계획이다.

공사관계자는 “ 금번 연수가 한국과 아시아 국가의 관광청 직원 상호간의 문화, 관광 교류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연수생 참가 국가 관광시장 개척은 물론 아시아 국가 내에서 한국의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커다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개요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중심축으로서, 한국관광공사는 그간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주력해 관광외화 수입 증대를 통해 국가가 경제적으로 발전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 왔다.

웹사이트: http://www.knto.or.kr

연락처

한국관광공사 관광교육원 이태혁과장 02-728-9722
한국관광공사 사업홍보관리실 이경희 02-729-9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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