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기업 CFO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SC제일은행은 지난 24일 조선호텔에서 기업의 CFO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가졌다.

'환율과 유가 불안에 따른 시장 전망과 대응책 모색"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국내 주요 기업 CFO 약 40여명이 참석하였고 초대 연사로는 현 시장상황의 일선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SC제일은행 실무 전무가들이 강연을 이끌었다.

조찬과 함께 시작된 세미나는 먼저 외환 및 원자재 시장 변수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전종우상무(SC제일은행 이코노미스트)가 설명하였고 이어 Alok Sinha(SCB그룹, Head of Commodity, Asia Pacific)는 유가불안에 따른 대응책을 사례 중심으로, 박이철부행장(SC제일은행 글로벌마켓본부장)은 외환측면의 대응책 위주로 강연이 이어졌다.

또한, SC제일은행은 향후에도 시장상황에 따른 기업의 니즈을 파악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형식의 세미나를 마련할 계획의 일환으로 참석 CFO들로부터 설문을 실시한 결과, 가장 관심이 높은 세미나 주제는 “분기별 경제동향과 기업금융 상품 및 트렌드”로 나타났다.

SC제일은행이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주요 기업의 CFO들은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의 선진 글로벌 사례 및 원화 및 유가 급등에 따른 전망과 대응 전략의 제언을 통해 함께 기업 대응 전략을 모색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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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행 홍보팀 장필경 팀장, 이성미 팀장 02-3702-3523,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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