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중소협력사 성과공유 약정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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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6-02-27 13:16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IT중소·벤처기업과의 상생적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및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27일(월)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KTF·협력사 성과공유 과제수행 약정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KTF의 ’05년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케이비테크놀러지㈜, ㈜인프라밸리, ㈜소프텔레웨어 및 ㈜엔써티 등 4개사가 KTF와 성과공유과제에 대한 개발목표, 개발비용 및 성과 등의 기본사항에 대하여 합의했다.

이번 성과공유 과제는 협력사와의 상생적 협력차원으로 개발 비용과 성과의 합리적 배분을 전제로 하고 있다. 세부적인 목표로는 국산화 개발에 집중하므로써 협력사의 품질을 개선하고 원가를 줄이는데 있다고 KTF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서 KTF는 성과공유과제로 채택된 협력사에게 6시그마 교육 및 테스트 기술지원 등 개발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W-CDMA 상용화을 앞둔 시점에 USIM카드 국산화 추진은 세계의 관심 속에 더욱 주목할만 하다. KTF는 외국산칩 대비 10% 이상 원가를 낮추고 이를 통해 W-CDMA 기술 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되고, 해당 협력사는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KTF 김기열 부사장은 “선진구매문화 정착을 위해서 성과공유제도 및 품질우선 구매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히고 “‘협력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협력회사의 기술 및 품질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으며, 성과공유제는 KTF가 이동통신사업자로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성공적인 경험을 축적하게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 ‘성과공유제’란?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이 공동의 혁신활동으로 원가절감, 품질향상 및 신제품을 개발하고 그 결과로 나타난 성과를 사전에 합의한 방법으로 상호 공유하는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제도이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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