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구제역재발방지에 총력을...

전주--(뉴스와이어)--전북도는 ´06.3.1~5.1일까지 구제역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 구제역 유입방지를 위한 차단방역 등 구제역특별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이 기간동안 전북도는 시·군과 농가가 자발적으로 소독 등 차단방역에 참여하고 긴급사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준비태세구축과 초동방역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며, 이를 위해 도, 연구소 및 시·군에 20개소의 특별방역추진 상황실을 운영하며(질병 신고전화 1588-4060) 시군별 현장방역훈련(CPX) 및 농가, 관련단체 등의 집합 방역교육을 실시하고, 월1회 방역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방역체계 정비와 긴급상황 대응능력 배양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매주 수요일 『일제소독의 날』에 355개 공동방제단과 소독차량 33대를 동원 소규모축산농가 등 취약지역에 대해 집중소독을 실시 할 예정이다.

금년에도 구제역의 발생방지를 위해 양축농가들에게 위험지역 에 대한 해외여행 자제와 축산물의 반입금지 및 농장소독, 출입자 통제 등 차단방역의 생활화를 당부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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