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전북 노인일자리 박람회, 오는 3월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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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7 13:37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오는 3월 29일 완산구 효자동에 위치한 도청광장에서 Now 전북 ”2006 노인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급진전하는 고령화에 대비하기 위해 노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마련하고 노인인력 활용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되었다.

실질적으로 일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를 창출 제공함으로서 일할 기회를 확대하여 노인의 실질적인 소득창출로 안정적인 노후생활기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노인일자리 박람회는 55세 이상 고령자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구인을 요하는 공공기관, 민간업체 등에게 부스를 제공하여 구직자들이 적성에 맞는 곳에 이력서를 제출하여 일자리를 선택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는데 있다.

박람회장은 구인구직의 장으로서 안내 상담, 창업정보 제공, 구직자 상담, 이력서 대필, 일자리세미나를 실시한다.

부대행사로 일자리수행기관 사진전시, 노인건강검진, 이미용봉사, 영화상영 등 다채롭고 풍요롭게 진행되게 된다.

박람회 행사는 전라북도,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방노동사무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각 언론사 등이 후원할 예정이다.

참가방법은 주민등록증, 반명함판 사진을 지참하여 박람회장에서 원하는 일자리 업체 등에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상담 문의는 2006 노인일자리박람회 사무국(전화 063-273-5590)에 하면 된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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