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지정 ‘우수농산물 구매가이드’ 발간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DDA/FTA등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촉진을 위해 도내에서 생산·가공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경상북도 지정 우수농산물 구매가이드』를 발간하였다.

경상북도는 『경상북도 지정 우수농산물 구매가이드』를 전국 대형유통점 및 도매시장, 하나로 클럽, 각급 기관단체 등에 배부하여 경북도가 지정한 우수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의 구입편의를 도와주는 길잡이가 되도록 하였다.

경상북도가 지정한 우수농산물이란『경북의 으뜸, 세계의 최고』를 표방하면서 도내 23개 시·군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중 대학, 유통업계, 소비자단체, 관련기관으로 구성된 심의회에서 생산·출하·품질관리·대외 신뢰도 등 엄격한 기준에 의해 선정하고, 행정에서 사후관리·브랜드 홍보에 앞장서는, 경북을 대표하는 농산물 공동브랜드로서 ‘97년부터 현재까지 59개품목 142개소에서 생산한 우수농산물이다.

우수농산물 홍보 구매가이드는 160쪽 분량으로 도내 142개소(농가 107개, 가공업체 35개)에서 생산한 농산물 및 가공식품을 품목별·생산자 순으로 자세하게 게재, 소비자가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도내에서 생산한 59개 품목(농산물 37개, 가공식품 22개)이 천연색 사진과 함께 우수농산물 지정번호와 친환경농산물 인증 유무, 상품정보 등을 상세히 수록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북도가 지정한 우수농산물 및 가공식품에 대해서 홍보 활성화를 위하여 TV홈쇼핑, 전자상거래, 도계지역 옥외광고판 설치, KTX 서울역사 조명광고, 서울시청 광장 LED 광고 등 맛과 품질이 뛰어날 뿐 아니라 청정 자연 상태에서 생산된 매우 우수한 상품이라는 것을 소비자에게 제대로 알려지게 하여 경북우수농산물 브랜드 이미지가 소비자에게 믿음과 함께 생산자 판로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우수농산물이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도·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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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공보실 도병우 053-950-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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