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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7 10:02
서울--(뉴스와이어)--안녕하세요? 저희 LJ필름은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여자, 정혜>와 <주홍글씨>를 각각 뉴커런츠 부문과 폐막작으로 출품하여 영화제 기간 동안 가장 큰 화제를 모으며 각각 좋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그 동안 보여주신 많은 기대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자,정혜> ‘느림과 집중의 미학’, 아시아의 발견!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신인감독에게 주어지는 ‘최우수 아시아 신인작가상’에 해당하는 뉴커런츠상을 받은 <여자,정혜>는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아픔을 지닌 여자, 정혜에게 찾아온 기적 같은 사랑과 치유의 과정을 그리는 감성영화입니다.
영화제 초반, 비교적 조용했던 <여자,정혜>는 상영이 시작되면서 영화를 본 세계 영화제 관계자들과 외신기자들, 그리고 영화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유수 해외영화제 관계자들이 신인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배우 김지수의 연기와 매력을 극찬하면서 단숨에 화제작으로 떠올랐습니다. 이와 같이 뜨거운 호응을 입은 <여자,정혜>는 추가 상영 요구가 쇄도, 이례적으로 15일 한 차례 추가 상영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 모두 11편이 출품돼 뜨거운 경쟁을 벌였던 뉴커런츠상에 심사위원단은 ‘억제된 스타일로 매력적인 여성의 심리적인 상처를 포착’한 <여자, 정혜>로 전원 동의하에 결정 하였다고 심사평을 전하였습니다. 치열한 경합 끝에 심사위원단의 전원 만장일치로 뉴커런츠상을 수상하게 된 이윤기 감독은 “몇해전에 키타노 타게시를 보려고 부산국제영화제에 왔었습니다. 이번에 제 첫영화를 들고 다시 오게 되어 기뻤는데, 이런 상까지 받게 되어 더욱 기쁩니다. 작품에 열심히 임해준 정혜, 김지수와 함께 고생한 스태프, 그리고 어머니께 감사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자신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부산에 방문한 <여자,정혜>의 주연배우 김지수는 영화제 측에서 마련한 ‘관객과의 대화’일정과 남포동 야외무대인사 등 모든 일정을 감독과 함께 하는 등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습니다. 특히, 해외영화제 관계자들로부터 연기력과 함께 매력을 인정받은 김지수는 이번 작품을 통해 진정성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좋은 성과를 얻은 <여자,정혜>는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유수 해외영화제들에 먼저 선보인 후, 내년 봄에 극장가에서 관객을 만나게 될 예정입니다.

<여자,정혜> 평


“스토리와 연기, 감동까지! 모두 훌륭했다. 이 영화의 장점은 캐스팅, 리듬, 그리고 ‘국제적’고 ‘보편적’인 정서이다.”
- 뉴커런츠 심사위원장/세르게이 라브렌티에프

“유럽이 가지고 있는 기존 한국 영화에 대한 인식을 뒤바꾸는 영화이며 평범한 사람을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그려낸, 부산영화제 출품작 중 가장 돋보이는 작품”
- 베를린영화제 프로그래머 /크리스토프 테레히테

“온화하게 매혹적인 영화로, 데뷔작에서 보기 드문 성취를 보여주었다. 관객을 집중케 하는 여배우 김지수의 연기와 잘 어우러진다.”
- <버라이어티>수석 국제 평론가/ 데릭 엘리

“단순히 여주인공이 야채 씻고 있는 장면만으로도 관람자의 주의를 사로잡을 수 있는 절제된 작품. 김지수의 환성적 연기는 영화가 끝난 오랜 후에도 머릿속에 생생하게 남는다”
- 달시 파켓 / <스크린 인터내셔널> 한국 통신원 (& koreanfilm.org 운영자)



최고의 화제작 <주홍글씨>, 성황리에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상영
부산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 월드프리미어로 상영 된 <주홍글씨>는 LJ필름이 2004년 야심차게 내놓은 작품으로 한석규, 이은주, 성현아, 엄지원 등의 캐스팅과 작품에 대한 궁금증만으로도 영화제 기간 동안 내내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었습니다.

10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14일 기자시사와 15일 폐막작으로 드디어 공개된 <주홍글씨>는 ‘불륜’이라는 보편적인 소재를 ‘욕망과 유혹에 이끌리는 인간의 존재’에 대한 작가적 시선에 담아내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함께 확보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드보이>에 못지않는 충격적인 소재와 시각적인 강렬함,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은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배우들이 함께한 지난 8일 ‘주홍글씨의 밤’과 14일 저녁 남포동에서 있었던 야외무대인사, 15일 폐막작 상영의 열띤 취재와 관객들의 호응 속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을 마친 <주홍글씨>는 10월 29일 드디어 막을 올릴 예정입니다.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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