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곽원갑, ‘변발 디비디비딥’ 이색 이벤트 화제

서울--(뉴스와이어)--<무인 곽원갑>의 이연걸이 내한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연걸의 마지막 전통 무술액션 영화 <무인 곽원갑> (쇼이스트㈜수입/배급)이 2월 26일 주말, 서울 지하철과 시내를 돌아다니며 이색적인 이벤트를 벌여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연걸의 내한 이후로 <무인 곽원갑>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26일(일) 서울 시내에 이연걸이 뜬다는 소문이 돌아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름하여 ‘변발 디비디비딥’. 변발 복장과 중국 전통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갑자기 게임 설명을 담은 피켓을 들고 시민들 앞에 나타났다. 이번 이벤트는 요즘 KBS 오락프로에서 진행되고 있는 형식을 따온 것으로 마스터와 디비디비딥 게임으로 상대하는 것. 이번 행사에서는 마스터를 5번 이상 이기게 되면 <무인 곽원갑> 시사회 티켓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되었다.

시민들의 참여가 소극적일 거라는 주최측의 우려와는 다르게 시민들의 반응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 폭발적이었다. 처음엔 지하철이나 시내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이 쑥스러운 듯 했으나 갈수록 참여하는 사람들이 늘어갔으며, 심지어 직접 마스터에게 도전을 하는 시민들까지 생겨났다.

시민들의 반응 또한 가지각색이었다. 젊은층의 시민들은 대부분 “그 동안 봐오던 영화 홍보와는 달리 색다른 경험이며 직접 참여해 볼 수 있어 추억이 될 것 같다. <무인 곽원갑> 영화가 더욱 궁금해진다.” 며 <무인 곽원갑>의 개봉을 기대했으며, “젊은 시절 즐겨 보았던 <정무문>, <황비홍>등이 생각난다.” 는 중년층의 시민들에게는 이번 이벤트가 옛 추억을 되살려 주는 듯 했다.

젊은층의 참여뿐만 아니라 중년층의 참여까지 이끌면서 점점 더 열기를 더해갔던 이번 이벤트 성공은 고스란히 영화 <무인 곽원갑>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변발 마스터들이 변발 복장과 중국 전통의상을 입고, <무인 곽원갑> 포스터를 들고 있어 영화를 모르던 사람들까지도 <무인 곽원갑>이 어떤 영화인지 궁금했으며, 개봉일자를 묻는 등 지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오후 1시에 시작해 6시까지 신촌, 충무로, 명동 등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며 진행된 이색적인 이벤트는 가는 곳곳마다 열광적인 호응을 몰고 다니며, 3월 9일로 한 층 개봉이 가까이 다가온 <무인 곽원갑>의 흥행이 벌써부터 예상된다.

중국의 대혼란 시기에 국민적 영웅으로 불리며, 중국인의 자존심을 지켜낸 중국 전통무술의 달인 실존인물 ‘곽원갑’의 인생과 정신을 그린 영화 <무인 곽원갑>은 이연걸의 마지막 액션과 세계 최초의 무술대전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이연걸의 화려한 무술 솜씨와 실제 격투기 선수를 캐스팅함으로서 그 당시의 리얼리티 그대로 살렸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제작비 117억원, 제작기간 1년, 세기말 중국을 되살려낸 화려한 영상과 완벽한 캐스팅, 이연걸의 마지막 액션영화 등의 화제를 뿌리며 올해 최고의 액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무인 곽원갑>은 쇼이스트㈜ 수입/배급으로 오는 3월 9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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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02-515-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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