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월드2:에볼루션’ 2월 마지막주 외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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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7 20:11
서울--(뉴스와이어)--역시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마지막 전쟁은 강했다. ‘전편을 능가하는 속편’ ‘100분 동안 끊임없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단 1초도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액션 영화의 진수’를 보여준 <언더월드2:에볼루션>이 2월 마지막주 개봉된 영화 가운데 외화부문 흥행 1위를 차지하며 전편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나갔다.

지난 2월23일 전국 140개 스크린에서 개봉된 <언더월드2:에볼루션>은 서울 59,256명 전국 185,069명의 관객을 모아 전편보다 많은 관객을 불러들이며 흥행행진을 시작했다.

액션, 스토리, 영상, 캐릭터 등 제목 그대로 모든 것이 진화된 <언더월드2:에볼루션>은 많은 마니아층들의 기대감을 만족시켰으며 영화를 본 관객들은 ‘1편보다 더욱 커진 액션 규모와 캐릭터의 진화가 기대 이상이였다’는 평을 받고있다.

관객들은 “케이트 베킨세일의 전라 베드씬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너무나 섹시하다”, “3편도 제작되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아직 관람을 하지 않은 예비관객들을 위해 스포일러 표시를 달아두는 등 성숙해진 네티즌 문화 의식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음란서생>, <왕의 남자>, <구세주>, <흡혈형사 나도열> 등 한국영화와의 경쟁 속에 2006년 액션 블록버스터의 서막을 연 <언더월드2:에볼루션>의 화려한 흥행 성공은 이번 3월1일 연휴를 맞아 또 한번 멋진 고공 행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웹사이트: http://www.showbo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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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간 (TEL: 3445-5088) 조현아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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