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희 의원은 국민에게 사죄하고 정계를 떠나야 한다.
음식점 여주인인줄 알고 실수를 했다는 최연희 의원의 어처구니 없는 해명은 국민을 더욱 경악하게 만든다. 여기자도 대한민국의 국민이요 음식점 여주인 또한 국회의원에게 세비를 주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최연희 의원은 국민에게 머리숙여 사죄함은 물론 국회의원직을 포함한 모든 공직에서 스스로 물러나고 정계를 은퇴하여 진심으로 국민에게 속죄하는 자세를 보여주기 바란다.
최근 연이어 발생한 유아 성폭행 사건과 연쇄 성폭행 사건으로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가운데 사회 지도층 인사인 정치인이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대열에 합류한 것은 국민의 분노를 극에 달하게 한다.
최연희 의원의 성폭행 사건은 기존 정치권에 만연해 있는 도덕불감증의 한 단면이라고 보여진다.
다시한번 최연희 의원의 정계은퇴를 강력히 촉구하며 국회는 성폭력방지법안을 조속히 처리하고 성폭력방지를 위한 노력에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
2006년 2월 27일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대변인 박 갑 도
웹사이트: http://www.gk.or.kr
연락처
조직위원장 이용휘, 016-9202-1495, 이메일 보내기
-
2011년 3월 13일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