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태화강변 경관조성계획 본격 추진
울산시는 품위 있는 태화강 경관을 위해 스카이 라인 및 조망권 확보 등을 내용으로 하는 ‘태화강변 경관 조성 계획 지침’을 수립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범위는 태화강 명촌교에서 상북 궁근정까지로 총 면적은 2㎢이다.
경관관리구역은 태화강 경계 좌우측 300m 이내로 특별관리구역, 일반관리구역, 보전관리구역으로 지정 관리된다.
특별관리구역은 지방하천 구간 중 고속도로, 주요 간선도로망에서 조망되는 지역, 국가하천 구간 중 준주거, 상업지역의 고층복합건축물 예정지역 등으로 태화강에 면한 단지 길이의 25%는 바람통로 및 시각통로를 확보해야 하고 건물의 최고 높이는 태화강 폭의 3분의1 이하로 제한하여 조망권을 확보하게 된다.
일반경관관리구역은 지방하천 중 개발예정지, 기개발지 중 강변조망이 가능한 지역, 국가하천 중 주거지역 일부와 준주거 일부지역에서 도시변화 가능성이 낮고 일반적인 경관지침의 내용만으로 경관관리와 개선이 가능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태화강의 경우 상북, 삼남 일부지역은 스카이라인, 형태 등을 디자인하고 언양읍 어음리, 구영리, 굴화리 등은 주요 국도에서 조망시 주변경관과 조화가 되도록 색채계획하고 고층건물의 경우 야간조명으로 외형을 부각해야 한다.
보전경관관리구역은 지방하천 구간 중 태화강 상류 지류들의 합수지점, 수려한 자연경관을 유지한 지역으로 강변둔치, 십리대숲, 남산로 주변, 동천 합수지점 등 생태계 보전 및 역사문화 경관의 보존이 필요한 지역에 대해 적용된다.
태화강 주변의 경우 언양읍, 학성동, 신정동 일부지역은 역사적 성격을 부각할 수 있도록 가로, 간판, 녹지 및 오픈스페이스 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언양읍 신화리, 구영리, 태화들, 고수부지, 합수지점 등은 우수한 자연경관 보존을 위해 경관지구를 지정 관리하고 고수부지와의 접근성을 고려한 가로계획을 수립 추진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도심을 가로지르는 태화강은 도심지내 시민들의 휴식 공간 및 여가 공간으로서의 이용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제공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면서 “경관조성계획 지침이 추진되면 태화강의 경관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지금까지 태화강변 경관계획 용역 준공(2005년 12월26일), 도시계획위원회 자문(2월23일)에 이어 3월중 울산시 의회 행정추진상황보고 등의 절차를 거쳐 4월중 지침을 확정 시행에 나갈 계획이다.
한편 태화강은 삼호교를 기준으로 위쪽은 지방하천, 아래쪽은 국가하천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도시계획과 남희봉 052-229-4333
울산시 공보관실 052-229-20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