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개성공단 민간 숙박사업자 모집
2003년 6월 착공식 이후 개발중에 있는 개성공단은 ‘04년에 분양한 시범단지 입주선정업체가 대부분 입주·가동중에 있고, ’05년에 분양한 본단지 1차 입주선정업체도 금년 하반기부터는 본격 가동될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금년 분양결과 선정되는 많은 입주예정업체가 ‘07년부터 입주를 시작하게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생산활동을 지원하게 될 시설의 적기 설치가 필요한 실정이다.
토공은 우선 숙박시설 등 시급히 설치할 필요성이 있는 시설을 공익적 차원에서 신속하게 설치하여 입주기업 및 바이어 등의 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고자 현재 현대아산과 공동으로 현지법인 설립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과정에서 사업자 공모를 통해 사업초기부터 숙박사업 경험을 갖춘 민간사업자를 참여시켜 전문성을 확보함으로써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토공 관계자에 따르면 “개성공단내 필요한 시설의 설치 및 운영 이후 개성공단이 활성화되어 시장기능이 정상적으로 가동되는 시기에는 현지법인의 한국토지공사 지분을 민간에 이양함으로써 민간부문에 의하여 운영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지법인의 수권자본금은 70억원이며, 민간사업자는 이중 약 43%인 30억원을 출자할 수 있다.
민간사업자 신청자격은 숙박시설 운영 능력이 있는 개별 법인 또는 컨소시엄(2개 법인까지 허용)으로 컨소시엄의 경우 숙박업을 영위하는 법인이 50% 초과 출자하여야 한다.
토공은 오는 3월 7일(화) 14:00 한국토지공사 본사(4층 연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4월 13일(목) 서류접수 이후, 4월 21일(금) 최종적으로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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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한국토지공사 개성사업처 분양팀장 031-738-7400
공보팀장 김재목 031)738-7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