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 홍콩의 여행 전문잡지가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호텔
홍콩 페닌슐라 호텔에서 열린 <2006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시상식. 데스틴 아시아 편집장 로날드 리엠(좌)과 W 서울 워커힐 총지배인 잉바 스트레이(우)
지난 1년 동안 이용해 본 호텔 중에서 서비스, 객실, 레스토랑 등을 골고루 갖춘 호텔을 선택하고 거기에 대한 명확한 이유를 제시하게끔 하였다.
총 800여 명의 독자들이 이번 서베이에 참여하였으며, 독자들은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여러 국가들에 분포되어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2006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이 잡지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고객 만족도 조사로, 첫 해에 한국에서 최초로 수상을 하게 된 W 서울 워커힐로서는 더욱 더 큰 영광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수상한 호텔 중에는 발리의 리츠 칼튼, 동경의 파크 하얏트, 홍콩의 페닌슐라 호텔 등 세계 유수의 호텔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그 중 한국의 W 서울 워커힐은 오픈한 지 채 2년이 되지 않은 호텔로서, 유일하게 수상을 하게 되어,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평가받았다고 할 수 있다.
W 서울 워커힐은 아차산과 한강의 우수한 주변 경관과 현대적이면서도 편안한 디자인 요소들로 인해, 2004년 8월 오픈 이후 해외 및 국내의 여러 디자인 상과 호텔 만족도 조사에서 수상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w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