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 윤정수(前 서울시 정보시스템담당관) 사장 영입

서울--(뉴스와이어)--코스닥등록법인 소프트포럼(대표이사 김상철 www.softforum.com)은 28일 윤정수 前 서울시 정보시스템담당관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윤정수 사장은 미국 뉴욕주립대 석사 출신으로, SKC&C 구매/마케팅/프로젝트관리팀장과 서울시 정보시스템담당관(개방형)을 역임한 바 있다. 윤 사장은 서울시에서 서울시데이터센터 구축, 행정정보시스템 통합 등 서울시 전반에 걸친 정보시스템 통합 프로젝트를 주도하였고, 서울시EA(엔터프라이즈아키텍처), 서울시 프로젝트관리방법론, 서울시 소프트웨어개발방법론 구축 등 서울시의 정보자원관리체계를 기획하고 정착시킨 바 있다.

윤정수 사장은 “소프트포럼은 국내 암호인증 보안분야의 핵심 리더로서 뛰어난 기술력을 이미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며, 보안소프트웨어 산업은 세계적으로 높은 성장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유비쿼터스, 전자정부, 온라인금융 보안시장 등이 점차 확대될 뿐만 아니라 차세대 성장동력인 LCD장비 사업을 성공적으로 합병하였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튼튼한 흑자경영구조를 기대할 만한 기업이 성장할 것이고 이에 시장에 활력을 더욱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공동대표이사 체제에서 단독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 소프트포럼은 김상철 대표이사를 통해 합병에 따른 조직문화 일원화에 가장 큰 경영 포인트를 두는 한편, 보다 전문적인 경영체제 확립을 위해 윤 사장을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프트포럼 개요
1995년 미래산업㈜의 보안연구소로 처음 사업을 시작한 소프트포럼은 국내최초로 128비트 암호 솔루션과 인터넷 뱅킹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1999년 소프트포럼㈜로 정식 출범하는 동시에 국내 최초로 국민은행과 조흥은행에 PKI기반의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EAM(통합인증권한관리)를 개발하여 병무청 등에 제공하였으며, 최근에는 IAM을 개발 중 이다. 이 밖에 소프트포럼은 PKI기반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활용하여 유비쿼터스 관련 서비스와 전자상거래 관련 솔루션, 컨텐츠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ftf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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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포럼 경영지원실 윤지원 대리 02-526-8511 011-9979-1142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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