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스코 홈플러스, ‘국내 최고 수준’ 2006년 기업비전설명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직원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평생 직장에 대한 개념이 사라지면서 이직율이나 자신이 속한 회사에 대한 소속감이나 충성도가 크게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테스코 홈플러스가 직원을 최우수 고객 이상으로 대접하는 이색 기업비전설명회를 마련하여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2월 27일(월)과 28일(화) 양일간 국내 최고급 수준인 특1급 호텔에서 창립 후 7년간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향후 사업계획 및 비전을 공유하는 ‘2006 컴패니 컨퍼런스(Company Conference; 비전 설명회)’를 갖는다.

이승한 사장을 비롯 임직원 총 6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삼성테스코 비전설명회는 27일 저녁 6시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볼룸에서 임직원 부부를 대상으로 한 ‘패밀리 컨퍼런스(Family Conference) - 사랑과 감사’로 시작하여, 28일 전일(全日)간 하얏트 그랜드 볼룸에서 올해 삼성테스코 경영방침인 ‘신성장 2단계’를 주제로 한 ‘컴패니 컨퍼런스’로 이어진다.

1일차 부부동반 ‘패밀리 컨퍼런스(Family Conference) - 사랑과 감사’ 에서는 임직원 배우자를 초청해 가족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게임 등을 통해 기업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특히 세계적 지휘자인 ‘금난새’씨와 그가 맡고 있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사랑의 음악회’를 마련, 그리그 <모음곡>, 비발디 <사계> 중 겨울, 레스피기 <류트를 위한 옛 무곡과 아리아> 등 주옥 같은 선율을 1시간에 걸쳐 선사한다.

2일차 ‘컴패니 컨퍼런스 - 신성장 2단계’에서는 이승한 사장의 2006년 삼성테스코 경영전략 발표에 이어 각 부문별 경영 계획이 순차적으로 발표된다. 또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점포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상식도 함께 거행되며, 이와 함께 홈플러스 가족 모델들이직접 펼치는 PB 의류 패션쇼, 마술공연, 장안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올드 앤 뉴’와 ‘디비디비딥’ 게임, 인기가수 ‘캔’의 축하공연 등 다채롭고 재미있는 행사들도 곁들여진다. 발표가 끝날 때마다 스트레칭 시간을 가져 기업 최고 자리에 있는 CEO와 회사 말단 직원인 사원이 직급을 넘어서 격의 없이 서로의 어깨를 두드려주는 안마 서비스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렇듯 거래업체나 타사 관계자들을 초청하는 행사가 아니라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사내 행사를 최고 수준급 호텔인 특1급 호텔에서 실시하는 한편, 세계적으로 유명한 금난새 지휘자를 초청하여 마련하는 오케스트라 연주회, 사장과 직원이 함께 서로의 어깨를 안마해주는 모습 등은 ‘직원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삼성테스코 홈플러스의 임직원에 대한 철학적 일면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이승한 사장은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바를 상위 계층인 임원 뿐만 아니라 전 직원들이 공유하는 것은 기업의 발전과 도약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러한 비전 공유를 통해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지난 7년간 눈부신 발전과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일궈낼 수 있었으며, 그 중심에는 바로 기업의 비전을 향해 한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한 직원들이 있었기에 직원들을 VIP 고객 이상으로 대우하고 신바람나는 기업문화의 풍토를 만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신입사원인 인사팀 지준용 주임은 “회사의 비전 설명회는 딱딱하고 지루할 것이라는 선입관과는 달리, 흥겹고 회사의 비전과 경 역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어 시종일관 행사에 몰입할 수 있었으며, 회사의 비전과 경영전략 및 계획을 자세히 알고 나니 회사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되어 소속감과 애사심이 더욱 커지게 된 것 같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이승한 사장은 이번 자리에서 2006년 경영 키워드인 “신성장 경영 2단계”를 중심으로 매출신성장, 역량신성장, 브랜드가치신성장 등 세가지 경영방침에 대해 중점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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