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성 씨앤앰 부회장, SO협의회장 선출

서울--(뉴스와이어)--케이블TV방송국협의회(이하 SO협의회)는 28일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씨앤앰 오광성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신임 오광성회장은 (주)대우 무역부문 물자자원본부장을 거쳐 씨앤앰커뮤니케이션을 경영하며 수도권 최대 MSO로 성장시키고 골드만삭스의 1400억 규모의 외자유치와 6억5천만 달러의 해외채권 발행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경영능력도 인정받아 온 인물.

지난 2001년 서울지역SO협의회장과 2003년 SO협의회장을 거치며 케이블TV의 디지털 전환기에 업계의 정책업무를 총괄해 온바 있다.

신임 오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방송통신융합을 위한 구조개편논의와 더불어 IPTV의 문제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상황에서 케이블TV산업의 경쟁력 확보방안과 구체적 실천을 통해 SO가 독립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업계의 역량을 결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광성 (吳光聖/ Oh, Kwang Seong)

- 1978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1980 ~ 1989년 ㈜대우 라고스 지사 및 시애틀 지사 근무
- 1995 ~ 2000년 ㈜대우 무역부문 물자자원본부장
- 2000년 10월 ~ 2005년 8월 씨앤앰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사장
- 2003년 ~ 2004년 한국케이블TV방송국협의회 회장
- 2005 년 8월~ 현재 씨앤앰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부회장


웹사이트: http://www.kcta.or.kr

연락처

홍보팀 김민정 02)398-534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