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의원, 5.31 지방선거 대비 ‘성희롱’ 예방교육
이 의원은 “최근 한나라당 최연희의원의 기자성희롱 추태는 국민의 정신건강을 심히 손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국민의 정치권에 대한 불신을 가중시키고 말았다는 점에서 정치인의 한사람으로 매우 당혹스럽고 부끄러움을 금할 수 없다”고 언급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출마자들이 수많은 유권자들을 대하다 보면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생각되어 당소속 후보자들과 선거운동원들에게 관련 법규 및 사례를 정확이 인식시켜 예기치 못한 불미스러운 일로 공당의 명예나 후보자 자신의 정치활동까지 손상될 가능성을 원천 배제시키고자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행사의 배경과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 교육에는 전문강사로 문지현(목원대), 여성가족부 성희롱 예방교육 강사를 초빙하였으며,
대전 유성구의 이건우(현, 구의회 부의장), 이종옥, 임재인(현,구의원) 및 구청장(노중호, 허태정), 시의원(강신출, 송철진, 유종원), 구의원(이권재,최세환) 출마예상자와 선거사무원,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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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29일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