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펀드 ‘마이애셋 사모 뮤지컬십계 특별자산투자신탁’ 설정

뉴스 제공

2006-02-28 15:18

서울--(뉴스와이어)--마이애셋자산운용은 2월 27일(월)에 “마이애셋 사모 뮤지컬십계 특별자산투자신탁”을 설정하였다. 총 설정금액은 44억 5천만원이며 펀드의 기간은 4개월이다.

마이애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본 펀드는 2006년 4월 11일부터 1개월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되는 프랑스 오리지널 캐스트 뮤지컬 “Les DIX(십계)”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펀드 외에 공동주최사인 문화방송과 이룸이엔티가 함께 참여한다.

본 펀드는 동양종합금융증권과 한화증권 PB센터인 콘체른을 통하여 판매되었으며, 투자자는 목표수익률 외에 부대서비스로 개인가입자의 경우 공연 초대권, 법인가입자의 경우 TV등 매체광고에 참여함으로써 기업이미지 상승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엔터테인먼트 펀드의 안정성을 위해 프로젝트에 법무법인과 회계법인이 참여하여 안정적인 투자 및 사후관리가 이루어지며, 펀드의 존속기간이 4개월의 짧은 기간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상품이다.

마이애셋자산운용은 유가증권투자 이외의 대안투자상품으로 부동산펀드와 더불어 엔터테인먼트 펀드를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켜 드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