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도지사, 깜짝 놀랄만한 신선한 아이디어 강조

무안--(뉴스와이어)--박준영 전남도지사는 28일 실·국장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전남도가 위기를 발전의 기회로 삼기위한 내실있는 발판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중앙부처에서 사전 예고된 각종 정책이나 구상 중인 프로젝트들을 면밀히 분석해 도의 시책사업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박 지사는 “지역여건과 비중에 걸맞는 중앙부처 지원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응전략을 마련해 적극적인 예산확보에 나서달라”고 주문하였다.

박 지사는 또 “공무원조직부터 자기 개척을 위한 전문 능력 개발이 요구되고 끌려다니는 조직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며 “창조적인 업무개발을 통해 시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등 도지사가 깜짝 놀랄만한 신선한 아이디어를 의욕적으로 생산해 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와 함께 박 지사는 “전남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대응책이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못해 관광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본격적인 행락 관광철을 앞두고 방송 등 언론매체를 상대로 관광홍보마케팅을 활성화해 나가는 한편 각 방송국의 일기예보 대상지역에도 목포·여수가 포함될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가 달라”고 지시하였다.

한편 박 지사는 “도내 가로수 및 가로등, 조경, 광고물 등이 체계적인 관리가 미흡해 도시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며 “담당부서 및 공무원제를 지정,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 및 건축심의시 이를 적극 검토해 나가달라”고 당부하였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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