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06년도 표준지 공시지가 결정·공시
이번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전년도 대비 지가변동 내용별로 보면 전년도와 동일한 토지는 3,611필지(27.4%)이며, 하향 383필지(2.9%), 상향 9,183필지(69.7%) 조사 결정되었다.
금년도 공시지가가 높게 나타난 것은 공평과세를 위해 그동안 누적된 현실지가와의 격차를 보정한 결과가 주요원인 이었으며, 대구지역의 지가변동률은 11.8%(전국평균 17.8% 상승) 상승하였다.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대구지역에서 땅값이 가장 높은 곳은 중구 동성로2가 162번지 법무사회관으로 ㎡당 19,500천원(평당 64,462천원)이며, 반면에 가장 싼 토지는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산129번지 임야로서 ㎡당 150원(평당 490원)으로 공시되었다.
공시된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용자, 기타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2006. 3.1~3.30까지 건설교통부 토지기획관실 부동산평가팀 또는 토지소재지 구·군 지적(종합민원, 민원지적)과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정확한 재평가를 위해 제3의 감정평가사가 재조사. 평가한 후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0일 재조정 공시하며 이의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통보하게 된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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