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철도노조 파업 관련 교통상황실 운영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3월1일 전국적인 철도노조 파업 관련,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상황실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지역 열차는 평시 여객 28회(상·하행), 화물 18회(출발·도착) 등 총 56회 운행되지만 파업시에는 여객 8회, 화물 10회 등 총 18회(32%) 운행 될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이에따라 교통상황실을 교통관리센터에 설치 파업 종료시까지 상황파악, 대체교통수단 마련 등에 나설 계획이다.

또 파업시 전환 수송수요 증가 상황에 따라 고속·시외버스 증편 운행을 요청하고 울산지역 수·출입 화물 수송피해를 줄이기 위해 수출입 화물열차 우선 증편을 건교부와 철도공사에 요청키로 했다.

이와 함께 화물운송사업협회등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 기업체 물류 수송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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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기획과 김영우 052-229-4270
울산시 공보관실 052-229-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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