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이지웨어 브랜드 ‘올리엔’ 런칭
신영와코루(대표 이의평)는 국내 최초로 이지웨어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브랜드를 출시한다. 브랜드 네임은 <올리엔>.
이지웨어는 최근 2~3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면서 아웃웨어 브랜드들이 ㅁ저마자 소량씩 취급하던 아이템이다. 이너웨어와 아우터, 혹은 홈웨어와 어웃웨어를 접목시킨 이지웨어는 원래 원 마일 웨어(One mile wear)라는 패션 용어에서 시작된 개념. 1마일 정도의 가까운 거리를 외출할 때에 편안함을 추구하면서 패션에도 신경을 쓴다는 발상에서 생긴 스타일로서, 홈웨어로도 아웃웨어로도 무난하면서도 멋을 내는 것을 말한다. 속옷을 겉옷처럼 입는 란제리 룩과는 차별화된다.
이지웨어의 유행은 여가와 웰빙의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와 맞물려 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건강과 편안함을 추구하며, 자신만의 시간을 중요시하는 이들에게, 실내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고 가벼운 외출 시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이지웨어’는 매우 적합한 아이템으로 부각되고 있다. 외출복과 운동복을 접목시킨 캐주얼의 스포츠 룩도 그러한 트렌드가 반영된 상품 중의 하나이다.
이지웨어는 이미 유럽이나 일본에서는 전문적인 브랜드가 운영되고 있다. 이지웨어만을 단독으로 취급하는 브랜드는 국내애서는 <올리엔>이 처음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올리엔>(Olien)은 ‘감미로운 사람’을 의미하며, 불어 ‘Eolien’ 에서 따온 이름이다,
<올리엔>의 컨셉트는 ‘편안함과 함께 패션성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특징을 요약하면,
첫째, 착용감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움직임이 자유롭고 실용적이다.
둘째, 웰빙 감각의 자연 친화적인 소재로 건강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셋째, 세련된 디자인으로 아이템별 크로스 코디가 가능해 개성에 맞게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편안한 실내복으로, 고급스러운 외출복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옷! <올리엔>은 이너웨어 전문업체인 신영와코루만의 독특한 여성적인 감각이 배어 있어, 기존의 아웃웨어 업체들이 일부 생산하는 이지웨어들과는 분명하게 차별화되는 새로운 패션 아이템이라고, <올리엔>은 자부하고 있다. 3월부터 전국 비너스 전문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리엔은 런칭프로모션으로 모든 제품구매고객 4,000명에게 선착순으로 고급타올을 증정하며, 4월30일까지 이벤트응모권을 증정, 6명에게 50만원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지급한다
웹사이트: http://www.venus.co.kr
연락처
신영와코루 마케팅실 대리 조종환 818-5112 017-609-741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