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표준지 공시지가 ‘ 3.37% 상승’

광주--(뉴스와이어)--건설교통부에서 전국의 표준지 공시지가를 조사·공표한 결과 광주시는 3.37%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표준지 공시지가는 2006.1.1일자를 기준으로 조사한 가격이며 공시 표준지 가격은 광주시 개별 공시지가 산정에 활용된다.

광주시의 공시 표준지는 8천97필지로 지리적 위치·이용 상황·용도지역·주위환경·도로 및 교통상황·형세 및 지세 등을 고려하여 단위 면적당 가격을 건설교통부와 감정평가사가 조사·결정하여 공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표준지 공시지가중 광주의 최고 지가는 평당 3천305만원으로 동구 충장로 2가15-1번지(EXR의류점. 舊.나라서적)이며, 최저는 남구 양과동 산105번지로 평당 1천590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표준지가 전국 광역시 평균 7.84%보다 낮은 이유가 적정한 도시개발에 따른 안정적인 택지 공급과 부동산 매매가 실수요자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거 환경이 단독주택 개념에서 아파트 등 개별 가구 중심의 주거형태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이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 건설교통부 개별공시지가 전국평가에서 광주시는 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은바 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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