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TV 포털 표준화 포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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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1 11:00
서울--(뉴스와이어)--국내를 대표하는 정보가전 기업 및 이동통신사, 인터넷 포털사들이 디지털 TV 기반 포털 서비스에 대한 표준화 및 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Digital TV Portal Forum(이하 DPF)'을 2월 2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공식 출범시켰다.

최근 홈네트워크 시장 활성화 및 DTV의 차별화 등을 위하여 DTV 콘텐트 서비스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나, 관련 서비스를 추진해온 여러 사업자들의 개별 추진으로 인하여 중복 개발 및 그에 따른 비용 상승 등으로 시장 확산이 지연되고 있어 이에 대한 표준 제정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것이 본 포럼 발족의 배경이다.

이에 포럼에서는 디바이스 분과, 서비스인프라 분과, 콘텐트서비스 분과를 구성하여 해당 영역에 대한 체계적인 표준안을 수립하여 이 를 참여사들이 채용함으로써 DTV Portal 서비스 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본다. 또한 이 표준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여 글로 벌 산업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기 회원사로는 CJ인터넷(대표 정영종),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 조인스닷컴 (대표 하지윤), LG전자(대표 김쌍수), 삼성전 자(대표 윤종용), SK텔레콤(대표 김신배) (이상 알파벳순) 6개사이며 포럼 참여는 오픈 형태로 회원사를 점차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참고자료]

◎ 포럼 명칭 : Digital TV Portal Forum (약자 DPF)

◎ 참여업체

1) 정보가전 사업자 : LG전자, 삼성전자 (이상 알파벳순)
2) 서비스 사업자 : CJ인터넷, 다음커뮤니케이션, 조인스닷컴, SK텔레콤(이상 알파벳순)

◎ 목적

1) Digital TV Portal 사업 기술 개발 및 표준화 수립
2) Digital TV Portal 서비스 모델 발굴 및 산업 활성화 촉진
3) Digital TV Portal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제고

◎ 포럼 조직

1) 회장
2) 이사 및 이사회 - 참여사 임원
3) 분과 위원회 및 위원장
디바이스 분과
서비스 인프라 분과
콘텐트 서비스 분과

4) 사무국

◎ 포럼 추진 사업

1) Digital TV Portal 기술 및 표준화 관련 정보 수집, 분석
2) Digital TV Portal 서비스 관련 국내외 표준화 활동에 대한 상호 의견 제시 및 조정
3) Digital TV Portal 관련 국제 표준 (공적 표준 및 사실상 표준)의 국내도입 타당성 검토
4) Digital TV Portal 국내 표준안 개발, 검토 및 적용
5) Digital TV Portal 서비스 효율화 방안 검토
6) Digital TV Portal 서비스 관련 세미나, 워크샵 등 각종 행사 개최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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