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하우스 디즈니채널, 고품격 미취학 아동 프로그램 리틀 아인슈타인 첫 방송

2006-02-28 17:15
서울--(뉴스와이어)--플레이하우스 디즈니채널 (www.playhousedisneychannel-asia.com)의 새 미취학 아동 애니메이션 <리틀 아인슈타인>이 3월 4일부터 매주 주말 오후 7시에 방송된다.

2-4세의 미취학 아동에게 클래식 음악과 전세계의 명화 감상의 기회를 주기 위해 제작된 <리틀 아인슈타인>은 지난해 10월 미국에 첫 선을 보인 후 미취학 아동들의 폭발적인 시청으로 플레이하우스 디즈니 시리즈 중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 미디어 리서치).

전 세계를 여행하는 리틀 아인슈타인들은 매 회 하나씩의 임무를 부여받는다. 리더 레오가 ‘오늘의 임무 (We’ve got a mission)!’ 를 외치면 빨간 로케트가 리틀 아인슈타인들을 태우고 중국의 만리장성, 프랑스의 루브르 미술관 등으로 날아가 같은 또래의 꼬마 친구들에게 클래식 음악과 명화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애니메이션과 실사가 적절히 섞인 화면은 현장감을 살려주고 아동들의 호기심을 유발해 주인공들과 실제로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한다.

[제작자 정보]
리틀 아인슈타인은 조조의 서커스와 도라도라 영어나라 등을 통해 두 번이나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에릭 웨이너가 총 제작 책임을 맡았다. 매회 한 소절씩 소개되는 클래식 음악은 30년간 미취학 아동 음악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해 온 코델리아 버가모가 선별해 반영한다. 또한 유아발달 전문가인 발레리아 러브레이스가 커리큘럼 조언가로 참여한다.

[첫 에피소드 “내 지휘봉을 돌려줘” (3월 4일 오후 7시)]
"링 어라운드 플래닛"
토성의 고리 하나가 준(June)의 뒷 마당에 떨어진다. 떨어진 고리를 발견한 리틀 아인슈타인들은 ‘오늘의 미션 (We’ve got a mission!)’을 외치며 고리를 고향인 토성으로 되돌려 놓기 위해 우주로 날아간다. 빨간 로케트를 타고 우주로 향하던 중, 팀은 행성, 유성 그리고 심지어는 ‘밉스’라고 불리는 우주 생물체까지 만나게 되는데!
드디어 미션을 성공시킨 팀은, 토성에서 떨어졌던 고리가 무사히 고향에 돌아 온 것을 축하하고 토성의 크기에 맞도록 다시 자라나는 것을 바라보며, 레오가 지휘하는 ‘안토니오 드보르작의 교향곡 9번’에 맞춰 합창한다.
우주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거대한 움직임에 걸맞는 웅장함과 감동이 음악을 통해 전달되는 순간, 어린이들은 그들이 지닌 감성과 느낌으로 이 음악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며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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