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베스트 드레서 추천 캠페인 전개
일반인 대상 『트롬 베스트 드레서 추천 캠페인』은 3월 2일부터 3월말까지 트롬 홈페이지(tromm.lge.co.kr)에 옷을 잘 관리해서 입는 사람을 사진과 함께 추천하면 최종 한 명을 선발해 트롬 광고 모델로 기용하는 행사다.
흔히 ‘베스트 드레서’라고 하면 옷을 잘 사서 입는 사람을 연상하지만, 이번 행사에서의 베스트 드레서는 ‘옷을 잘 관리해서 입는’ 진정한 베스트 드레서를 대상으로 한다.
가벼운 면 티셔츠도 명품처럼 입는 사람, 3년된 드레스 셔츠도 오늘 산 것처럼 입는 사람 등 올 한 해 동안 매월 다른 주제로 베스트 드레서를 선발할 예정이며, 제 1차인 3월의 주제는 ‘하얀 셔츠를 잘 관리해서 입는 사람’이다.
베스트 드레서 선발은 응모자 중 최종 후보자 5명을 대상으로 네티즌들의 인터넷 투표와 전문가들의 평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한 명을 선발한다.
‘베스트 드레서’ 최종 후보 5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최종 선발된 한 명은 10kg 스팀 트롬 증정과 함께 트롬 광고 모델로 기용해 인터넷과 케이블TV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또 행사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베스트 드레서를 추천한 사람 중에서도 10명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트롬 베스트 드레서 추천 캠페인』은 LG전자가 올해 야심차게 실시하는 ‘Best Dresser by TROMM’ 캠페인의 일환이다.
LG전자가 추진하는 ‘Best Dresser by TROMM’은, 트롬을 단순히 세탁을 깨끗이 하는 기능적 측면의 도구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 가치를 바탕으로 드럼세탁기에 대한 개념을 바꾸는 캠페인 활동이다.
트롬이 소비자에게 전달코자 하는 핵심 가치는 트롬을 통해 최상의 관리를(Best Care)를 받으면 누구나 베스트 드레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LG전자는 현재 트롬의 TV 광고로 평소 연예가에서 ‘베스트 드레서’로 통하는 스타들의 칭찬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평상시 스타일의 대명사로 알려진 탤런트 김혜수가 하얀 셔츠가 잘 어울리는 김주혁을 칭찬하는 광고를 첫 편으로 방영하고 있는데, 김주혁이 하얀 셔츠의 스타일을 살리는 노하우는 바로 ‘스팀 트롬’을 통해 관리함으로써 항상 새 옷같이 깨끗하게 유지한다는 내용이다.
LG전자는 올 한 해 동안 ‘트롬 베스트 드레서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세탁기의 기능 부각이 아닌, 소비자들의 세탁기에 대한 개념을 바꾸어 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LG전자 한국마케팅부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팀 한승헌 상무는“트롬이 기능과 브랜드 가치에서 확고한 우위를 점하고 있어 리딩 브랜드 답게 단순한 기능 전달이 아닌 고객에게 줄 수 있는 가치(value)를 전달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며,“트롬을 통해 최상의 관리를 하면 누구나 베스트 드레서가 될 수 있다는 이미지를 심고, 트롬(TROMM)이 우리나라 대표 세탁기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는 계기로 삼을 것” 이라고 밝혔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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