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서생’ 개봉 5일 만에 전국 관객 100만 명 돌파

서울--(뉴스와이어)--‘조선시대 학식과 품격을 두루 갖춘 사대부 명문가 양반이 우연히 음란소설 창작에 빠져들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코미디’ <음란서생>(김대우 감독/한석규, 이범수, 김민정 주연/영화사 비단길 제작)이 전국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개봉 전부터 2006년 최고의 기대작 1위로 오르며 흥행 돌풍이 점쳐져 왔던 작품답게 개봉 5일만에 100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것.

개봉 5일만에 100만 명 관객에게 진맛을 경험케 한 <음란서생>!

100만 명의 관객이 <음란서생>의 진맛을 경험했다. <음란서생>이 세운 이 같은 기록은 개봉 5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에, 극장가의 비수기로 구분되는 2월말에 세워진 것이라 더욱 화제다. <음란서생>의 흥행 돌풍은 극장에 관객이 가장 적다는 월요일에도 이어진다. 월요일 하루 동안 서울 36,000명, 전국126,000명이라는 관객이 <음란서생>을 찾았기 때문. 일체의 유료 시사회나 전야제 없이 개봉 이후 순수하게 극장을 찾은 관객수를 집계한 수치라 이번 <음란서생>의 100만 관객 돌파는 더욱 눈길을 끈다. 18세 관람가라는 한정된 관객을 대상으로 2시간 20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으로 상영 회수에 있어서 불리한 상황임을 감안했을 때, 이 같은 <음란서생>을 향한 관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라고 할 수 있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휴일인 3월 1일에 또 한번 극장에 ‘음란’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음란서생>이 앞으로 세워나갈 흥행 기록은 더욱 기대된다.

전국 극장가를 ‘음란’ 열풍으로 뒤흔들며 개봉 5일만에 100만 명이 진맛을 경험하게 만든‘점잖은 양반들의 유쾌한 음란 센세이션’ <음란서생>의 신묘막측한 웃음이 불러일으키는 흥행 돌풍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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