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서생’ 장안의 화제였던 ‘빨간책’ 온라인 유포

서울--(뉴스와이어)--‘조선시대 학식과 품격을 두루 갖춘 사대부 명문가 양반이 우연히 음란소설 창작에 빠져들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코미디’ <음란서생>(김대우 감독/한석규, 이범수, 김민정 주연/영화사 비단길 제작)이 전국 박스오피스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며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시내 곳곳에서 돌발적으로 배포해 화제를 모았던 문제의 ‘빨간책’을 온라인에도 전격 배포했다.

영화 <음란서생>은 개봉 5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며 전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스코어로서 흥행 기대작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 개봉 전 시내 곳곳에서 영화 속 장안 최고의 화제작 ‘빨간책’을 돌려보는 이벤트를 실시, <음란서생>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끌어낸 후 문제의 ‘빨간책’을 볼 수 없냐는 문의가 빗발쳤다. <음란서생> 속 문제의 음란서 ‘흑곡비사’의 뒷 얘기를 흥미진진하게 담고 있는 이 책은 맨 앞 장에 ‘돌려보시오’라는 문구가 거리 행인들의 호기심을 자극, 배포 1~2시간 만에 몇 천부가 동이 날 정도로 폭발적 인기를 끌기도. 이에 아직 <음란서생> ‘빨간책’을 경험하지 못한 네티즌의 뜨거운 요구에 온라인 서비스를 전격 실시, 드디어 네티즌들도 ‘빨간책’의 실체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음란서생> 홈페이지(www.ummm2006.co.kr)에서 만날 수 있는 화제의 ‘빨간책’은 마치 실제 책을 보듯 한 장 한 장 넘기며 흥미진진한 <음란서생>의 뒷 이야기는 물론, 조선시대 음란시장을 살펴보는 특별한 재미를 준다. 다운로드도 가능해 개인적으로 보관하고 두고두고 은밀하게 살펴 볼 수 있어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 오프라인에서 ‘빨간책’이 쑥스러워 돌려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절호의 찬스로 온라인에서 좀더 활발한 돌려보기 운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각종 예매 사이트 예매율 1위와 전국 박스오피스 1위 등 흥행 돌풍이 예견되어왔던 <음란서생>은 개봉 후 ‘정말 새롭고 신선한 영화다’라는 호평을 얻으며 전국을 ‘음란’ 열풍에 빠뜨리고 있다. ‘점잖은 양반들의 유쾌한 센세이션’ <음란서생>의 기발한 설정, 신묘막측한 웃음,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불러일으키는 흥행 돌풍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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