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제87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마산--(뉴스와이어)--마산시는 제87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창의탑과 팔의사 묘역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시는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3·1 독립정신인 자주·자강, 화합·평화의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국민 대통합을 이루고자 온 겨레가 함께 하는 뜻 깊은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진북면 지산리 창의탑에서 바르게살기운동진동면위원회가 주최하여 독립유공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또 진전면 양촌리 8의사묘역에서 진전면 청년회가 주관한 이 자리에는 100여명의 독립유공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팔의사 묘역 제례에는 초헌관 황철곤 시장, 아헌관 김정부 국회의원 등이 차례로 나와 제례를 지냈다.

한편 창의탑은 진북면 지산리 58-11번지에 48평, 탑높이 8.1m, 폭 3.1m로 지난 1963년 11월 15일 설치했다.

팔의사 묘역은 진전면 양촌리 198번지에 677평에 묘 8기, 비석 1기, 사자상 1조로 지난 1981년 4. 3일 설치했다.

웹사이트: http://www.ma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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