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PC 없이 원스톱 DVD 제작...DVD 레코더 ‘VRD -MC1’ 출시
신제품 VRD-MC1은 새로이 멀티 메모리카드 슬롯을 탑재해 메모리 스틱은 물론, CF카드, SD카드 등 다양한 메모리 카드와 호환돼 제품 용도를 더욱 넓힌 점이 특징이다. 특히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방대한 양의 사진을 간편하게 DVD로 보관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또한 대형 2인치의 컬러 LCD도 새롭게 탑재, 작업 진행상황이나 저장내용을 컬러화면으로 바로 확인하면서 한층 더 쉽게 DVD를 제작할 수 있게 된 점도 눈에 띈다. 제작된 DVD를 바로 재생시킬 수 있어 LCD를 통해 즉시 내용확인이 가능하며, 메모리카드에 저장된 사진의 경우 LCD를 통해 직접 확인하면서 원하는 사진만 선택저장이 가능해졌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PC없이도 VRD-MC1을 통해 녹화에서 내용확인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원스톱 DVD 제작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VRD-MC1은 VRD-VC20과 마찬가지로 VHS나 6mm 및 8mm 캠코더와 직접 연결해 손쉽게 DVD 제작이 가능하며, DVD+/-R, DVD+/-RW 를 비롯해 PC 연결시에는8.5GB 더블 레이어 읽기/쓰기 디스크 기능을 지원하는 등 시중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DVD 포맷은 모두 지원한다.
그 외에도 USB로 포토프린터에 직접 연결해 바로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픽트 브릿지 (PictBridge)’기능이 추가돼 DVD로 저장된 사진을 보면서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면 즉시 포토프린터로 인화할 수도 있다. 또한 PC와 연결시 고성능 DVD 버너 및 드라이버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패키지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추가적으로 영상편집도 가능하다.
VRD-MC1은 기능적 편의성뿐 아니라 디자인 및 휴대성에 있어서도 사용자의 편의를 강화했다. 이전 제품인 VRD-VC20보다 작아진 20.4cm (가로) x 22.2cm (세로) x 6.5cm (높이)의 소형 사이즈인데다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실내외 어느 곳에서나 사용이 편리하며 감각적인 실내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린다.
또한, 스탠드얼론 방식에서 디지털 인풋 포맷인 DV와 아날로그 인풋 포맷인 S 비디오 및 콤포짓 등 연결 단자에 따라 자동적으로 인풋을 인식하는 기능이 있어 별도의 조작 없이도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자동으로 챕터 및 메뉴를 생성하는 기능과 함께 메모리카드에 저장된 사진을 DVD 비디오포맷의 슬라이드쇼로 구현해주는 기능이 새롭게 추가돼 쉬우면서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졌다.
VDR-MC1의 가격은 29만 9천원이며, 3월 3일부터 9일까지 소니 온라인 쇼핑몰 소니 스타일 (www.sonystyle.co.kr) 을 통해 예약 판매된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VDR-MC1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56MB 메모리스틱 (MSX-M256S), 메모리스틱 듀오 어댑터 (MSAC-M2/O), DVD-R 미디어 10장 팩키지 (10DMR47S2)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예약판매가 끝나는 10일부터는 전화구매 및 소니 스타일 온라인 쇼핑몰,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 코엑스점 및 부산점, 소니윙즈 압구정 및 명동점을 비롯, 소니 공식 대리점을 통해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 www.sonystyle.co.kr을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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