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생vs여제자’ 임원희, 이원종 이색 변신
장규성 감독은 두 사람의 출연을 적극 살리기 위해 작품에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이원종이 출연하는 경찰 씬은 시나리오 상에는 없었던 것. 이원종의 카메오 출연이 확정되자 장규성 감독 이하 제작진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집어넣은 장면이다. 이원종은 현장에서 기대 이상의 코믹 연기를 선 보여 “역시~”라는 말을 절로 나오게 만들었다. 또 장규성 감독과는 <재밌는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임원희는 드라마 상에서 제자와 사랑에 빠진 선생님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뜩이나 미술 선생 이지훈에게 대쉬하는 초딩 제자 이세영와 대결을 벌이느라 힘든 노처녀 선생 염정아를 더욱 잠 못 들게 만드는 인물이다. 비록 한 장면이지만 그는 영화 내내 잊혀지지 않을 인상 깊은 연기를 선 보였다. 리얼한 연기를 몇 번이나 해 내 어떤 장면을 써야 할지 장규성 감독을 고민 꽤나 하게 만들었다. 장규성 감독은 이들의 출연으로 인해 영화의 코믹스런 전개가 강해졌다면서 만족감을 표했다.
<여선생 vs 여제자>는 지방 소도시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천방지축 노처녀 선생과 대담숙성 초딩 제자의 대결을 그린 영화다. <선생 김봉두>로 흥행 감독의 입지를 굳힌 장규성 감독이 메가폰은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여선생 vs 여제자>는 11월 17일(수)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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