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2004회계연도 상반기('04.4.1~9.30) 영업실적(잠정)

서울--(뉴스와이어)--금융감독원이 증권회사의 2004회계연도 상반기(‘04.4.1~9.30) 영업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전체적으로 5,926억원의 세전이익을 시현하였지만, 전년동기(1조642억원)에 비하여는 4,716억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동 자료는 잠정치이므로 개별회사의 손익을 공표하지 아니하는 점을 양해바람.

국내증권사 세전이익(잠정)은 4,439억원으로 전년동기(9,144억원) 대비 4,705억원 감소하였다. 이는 주식거래대금 감소로 인한 수탁수수료 감소 및 상품유가증권 운용이익의 감소등에 기인하였다.

※회사별로는 30개사가 세전이익을, 12개사가 세전손실은 각각시현

<참고>
·주식거래대금 : 03.4~03.9 (444조) → 04.4~04.9 (339조) : △105조원(△23.6%)

외국사 국내지점의 세전이익(잠정)은 1,487억원으로 전년동기(1,498억원)와 비슷한 수준의 이익을 시현하였다.

※회사별로는 11개사가 세전이익을, 4개사가 세전손실은 각각시현

<참고 : 외국인거래대금〔(매수+매도)/2)〕>
· 03.4~03.9 (39조) → 04.4~04.9 (61조) : 22조원↑(56.4%)


금융감독원 개요
금융기관에 대한 검사 및 감독업무 등의 수행을 통하여 건전한 신용질서와 공정한 금융거래관행을 확립하고 예금자 및 투자자 등 금융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중앙행정기관이다. 은행감독원, 증권감독원, 보험감독원, 신용관리기금 등 4개 감독기관이 통합되어 1999년에 설립됐다. 여의도에 본부가 있다.

웹사이트: http://www.fss.or.kr

연락처

공보실 3771-578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