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4차정보화마을의 힘찬 출발을 위한 완료보고회’ 열려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에서 지역간 양극화로 인한 농어촌의 정보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추진한 4차정보화마을 조성사업이 마무리되어 지난 2월28일 힘찬 출발을 알리는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새만금 끝자락에 위치한 군산시 신시도정보화마을을 포함한 13개 4차정보화마을은 그동안 주민들의 정보화교육을 담당하기 위한 정보이용센터를 건립하였으며 가구당 컴퓨터를 보급하고 초고속 인터넷망을 설치하는 등 정보인프라를 구축하였다. 또한 정보화를 통한 마을공동체 의식함양과 지역특산물의 홍보를 위하여 마을별 홈페이지가 구축되어 현재 운영중에 있다.

이날 완료보고회에서는 전담사업자의 분야별 사업추진보고와 정보화마을의 발전방향에 대한 동영상이 소개되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4차정보화마을 주민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기도 하였으며 특히 지난 설날을 전후로 전국 정보화마을에서 실시한 농특산물 설 판매이벤트에서는 이번에 4차마을로 조성된 임실 박사골마을이 전국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등 출발부터 좋은 조짐을 보이고 있어 정보화마을의 새로운 발전모델이 제시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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