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사이버 전자도서관 ‘즐거운 책가게’ 운영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지사 강현욱)는 3월부터 청원 혁신마인드 함양과 복리후생 증진을 통한 내부고객(청원) 서비스 강화로 혁신내재화와 혁신추동력 제고를 위한 ‘사이버 전자도서관’을 도입·운영한다.

3월2일 현재 ‘사이버 전자도서관’에는 전문도서, 교양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책 2천여권이 목록별로 원본의 5% 정도로 요약·정리되어 있으며, 매월 40여권의 신간도서를 추록하여 바쁜 일과 속에서 지식 정보화시대를 살고 있는 공무원에게 좋은 지식영양제가 될 전망이다.

접속편리를 위해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기억하고 입력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이름만 입력하면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고, 출장이 잦거나 민원실 또는 현장근무 직원들을 위해 공휴일과 퇴근 후 재택 등 인터넷이 되는 곳은 어디에서나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전라북도는 이번에 도입되는 즐거운 책가게가 청원의 원활한 신지식 학습활동 강화로 변화와 혁신에 대한 적응능력을 배양하고 자기개발 분위기 조성으로 혁신역량을 강화하여 혁신생활화와 혁신문화 조성에 일조하고 한편으로는 건전한 독서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시간과 책값을 절약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로 많은 직원들의 이용이 기대된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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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관실 김종삼 063-280-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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