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일자리 만들기 본부와 협력협약 맺어
전일환 부총장은 “IMF 이후 더욱 심화된 양극화로 인한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 시대상에서 전주대학교의 노후 기자재가 활용되어 기쁘다”라고 전제, “앞으로도 이들을 위해 전주대학교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소외된 계층을 위해 적극 노력키로 하였으며, 경영지도 및 자문 등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관계를 맺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이 소외된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전주대학교 개요
전주대학교는 지난 1964년 교명 영생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1978년 교명을 전주대학으로 변경하였고, 1983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8개 단과대학 59개 학과 및 전공, 8개 대학원에 재학생 1만2천명, 졸업생 6만 4천명 규모의 세계적인 지역대학으로 성장하였다. 전주대학교는 취업과 창업에 강한 대학이다. 2014년 취업률 65.2%를 기록하며, ‘나’그룹(졸업자 기준 2000명 이상 3000명 미만) 대학 중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의 창업선도대학 중 최우수(‘S'등급)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으로 탄탄한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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