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케이블TV, 월 요금 1만 5천원 이하 선호
데이터방송과 T-Commerce 컨설팅 기업인 티컴미디어(대표 김현희)에서 자사 사이트(www.t-commerce.or.kr)방문자를 통해 지난 1월 23일 부터 2월 23일까지 총 82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23명(39.25%)이 월 1만 5천원 이하의 요금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뒤를 이어 월 1만원 이하를 선호한다는 답변은 239명(29.04%)이였으며, 2만원 이하 212명(25.76%), 2만원 이상 49명(5.95%) 순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조사를 분석하면 월 1만 5천원 이하를 선호한다는 답변과 월 1만원 이하를 선호한다는 답변이 전체의 절반이 넘는 562명(68.29%)이 답하였으며, 현재 각 지역에서 SO들의 가격인상에 따른 시청자들의 반발과 분쟁의 여지가 발생되고 있는 것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초기 저가형 시청에 익숙해져 있는 시청자들에게 단순한 채널의 묶음과 데이터방송 같은 부가서비스를 내세워 가격을 인상하는 것 보다는 순차적인 시간을 두어 시청자들이 데이터방송과 디지털 케이블TV의 장점에 대한 홍보를 통한 사전 인지와 리모콘 사용에 대한 충분한 학습효과 뒤에 순차적인 가격인상이 따라야 할 것이라고 티컴미디어 관계자는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t-commerc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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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3일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