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한국란 명품 전시회 개최

대전--(뉴스와이어)--한국조폐공사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후원하고 있는 본 전시회는 蘭 애호가의 저변확대 및 우리 蘭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국민정서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화폐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조폐공사 직원 15명을 포함한 (사)대한민국 자생란협회 대전지회(회장 류일녕 ; 한국조폐공사 책임연구원) 회원 25명이 출품한 한국 춘란(春蘭) 200여종과 기타 야생란이 전시되어, 난의 단아한 자태와 은은한 향기를 감상하며 생동하는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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