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ceBIT2006에 ‘대구IT공동관’ 설치
대구시는 대구테크노파크(원장 신동수),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광진), 모바일단말상용화센터(센터장 박홍배) 등 대구의 주요 기업지원기관들과 지역에서는 최초로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키로 하고 KOTRA로부터 8개 부스를 확보하여 참가업체 모집 및 선정 과정을 통해 업체를 선정하여 「대구IT공동관」을 구성하였다.
칸막이식 지원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대구시 IT기업 지원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종전에는 각 지원기관들이 한정된 예산으로 개별로 지원하던 것을 대구시를 중심으로 3개 지원기관들이 부스 확보에서부터 참가업체 선정, 현지지원까지 공동으로 추진하였다.
이번 공동관 구성은 대구시와 대구지역 IT진흥기관인 대구테크노파크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모바일단말상용화센터 등 지역 IT 진흥기관간 실무자 협의체를 통해 추진되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할 수 있다.
「대구IT공동관」을 추진한 3개 지원기관에서는 실무자를 독일 하노버에 파견하여 현지에서 기업들을 지원할 예정이며, 3개 지원기관의 공동관 운영 현장 점검과 마케팅 지원 등을 위해 기관장으로 구성된 현지지원단을 추가로 파견할 예정이다.
대구IT공동관의 개설로 참가업체들은 부스 확보에서부터 부스임차료 절감, 바이어 교류 및 정보 확보 등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구시와 3개 지원기관은 이번 공동관 성과를 검토하여 향후 공동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대구IT공동관」참가업체는 (주)현원, (주)퓨전소프트, 구봉정보기술, (주)디젠, (주)네오솔 등 8개사로 KOTRA 현지무역관의 시장성과 기술성 등에 대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선정하였다.
<박람회 개요>
기 간 : 2006. 3. 9 ~ 15
장 소 : 독일 하노버
전시회명 : Cebit(Center for Office and Organization Technology) 2006
- 공식명칭 : Cebit 2006 (Digital Solutions for Work and Life)
- 전시분야 : 거의 모든 분야의 정보기술, 통신,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기술을 포함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정보통신기술 박람회
※ 공동관 구성기업
(주)혜안전자, (주)비앤디, (주)퓨전소프트, (주)네오솔, (주)엠티스, (주)현원, 구봉정보기술, (주)디젠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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