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투치 EMC CEO, 美 대통령과학기술자문위원회 고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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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MC
2006-03-02 15:56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정보 저장 및 관리 업체인 EMC(www.emc.com)의 조 투치(Joe Tucci) CEO가 美 대통령과학기술자문위원회(PCAST: President’s Council of Advisors on Science and Technology)의 고문에 임명되었다.

백악관 과학기술정책국(Office of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산하의 대통령과학기술자문위원회(PCAST)는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NGO 등에 소속된 최고 권위자들이 고문으로 활동하며 대통령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백악관은 조 투치 EMC CEO를 비롯해 14명의 고문위원을 발표했다.

조 투치 CEO는 “IT 산업계의 리더로서 백악관 직속의 대통령과학기술자문위원회에서 국가업무를 수행하는 중책을 맡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투자와 집중을 통해 정보 기술과 과학 및 수학 분야의 발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00년 EMC에 합류한 조 투치 CEO는 이듬해인 2001년 CEO에 임명되었으며, 지난 1월부터 회장직을 겸하고 있다. 조 투치 CEO는 취임 후 제품군 다양화, M&A를 통한 SW 부문 강화 등 과감한 변화를 추진, EMC가 정보수명주기관리(ILM: Information Lifecycle Management) 분야의 독보적인 선두업체로 거듭나게 한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 투치 CEO는 EMC에 합류하기 전 6년간 CEO로 재직했던 왕 글로벌(Wang Global)을 파산 직전의 중형 컴퓨터 제조업체에서 세계적인 네트워크 기술 서비스 및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시키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조 투치 CEO는 美 대통령과학기술자문위원회(PCAST) 고문위원 외에도 CEO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의 회원이자, IT 업계의 공공정책 변호기관인 ‘테크놀러지 CEO 협의회(Technology CEO Council)’, 기술 혁신 CEO 네트워크인 ‘테크넷(TechNet)’ 집행위원회의 주요 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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