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서생’ 140만명 돌파로 장기 흥행 쾌조
20대에겐 ‘인터넷 문화와의 재기발랄한 조우’를, 중,장년층에겐 ‘신묘막측한 일탈의 즐거움’ 선사하다!
개봉 5일만에 100만 돌파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개봉 2주차에도 전국 박스 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영화 <음란서생>은 휴일인 3월 1일, 전국 25만 명을 동원, 개봉 주말 과 동일한 좌석 점유율을 자랑하며 전국 140만 관객 동원(실 집계 1,377,000 명)에 성공해 2006년 최고의 화제작임을 과시했다. 사극임에도 불구, 극중 ‘댓글’ ‘동영상’ ‘폐인’ 등 현대의 인터넷 트렌드를 적극 반영, 재기발랄한 접목을 시도해 단기간에 20대 관객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그야말로 ‘음란폐인’을 양산시킨 영화 <음란서생>! 관객층이 20대에 머무르지 않고 초기부터 중, 장년층을 극장으로 불러들여 그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입소문을 형성하고 있다. 좀처럼 입소문 형성이 힘든 중, 장년층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아닌 극중 음란소설가인 ‘한석규’와 음란삽화가 ‘이범수’의 입을 통해 쏟아져 나오는 심히 노골적인 대사와 그들이 전수하는 신묘막측한 자세, 그리고 금지된 것을 욕망하고 용기 있게 실천하는 주인공들이 주는 일탈의 쾌감. 노골적이면서도 품격 있는 음란함과 음란으로 행복을 찾아가는 양반들이라는 파격적인 소재가 일상에 지친 중, 장년층의 일탈심리를 자극하며 유쾌한 웃음과 함께 ‘꿈꾸는 것 같은, 꿈에서 본듯한, 꿈에서라도 보고 싶은 진맛’에 대한 대리충족으로 이어진 듯 하다. 또 한편에서는 왕(안내상)이 내뱉는 ‘사랑하는 쪽이 더 약자’라는 대사, 마지막 장면 ‘사랑인지 음란한 욕심인지 분간할 수 없었다’는 윤서(한석규) 등이 명대사로 꼽히며 사랑이란 감정에 대한 진한 여운으로 신묘막측한 웃음과 함께 멜로 라인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개봉 7일째인 현재 전국 140만의 관객 동원은 물론, 2주 연속 예매율 부동의 1위, 전국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영화 <음란서생>은 개봉 후 20대는 물론 중,장년층에게서도 ‘정말 새롭고 신선한 영화다’라는 호평을 얻으며 전국을 ‘음란’ 열풍에 빠뜨리고 있다. ‘점잖은 양반들의 유쾌한 센세이션’ <음란서생>의 기발한 설정, 신묘막측한 웃음,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불러일으키는 흥행 돌풍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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