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50억, 프라임산업 등 프라임계열사가 50억 투자하여 총 100억 규모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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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코스닥 030520
2006-03-02 18:16
서울--(뉴스와이어)--한글과컴퓨터(프라임계열, 대표이사 백종진 , www.haansoft.com, 이하 한컴) 등 프라임그룹 계열사들이 종합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는 관계사 (주)이노츠에 대한 대규모 주식 매수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글과컴퓨터는 2일 자회사인 (주)이노츠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그룹 次元에서 적극 지원하기 위해 (주)한글과컴퓨터, (주)프라임산업 등 프라임그룹 계열사들이 장내에서 100억 원 규모의 (주)이노츠 주식을 매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이노츠 주식 장내 매수는 최근 영화제작 및 투자, 매니지먼트, 영화관 운영 등 제작, 배급, 상영, 매니지먼트, 디지털콘텐츠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주)이노츠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그룹 차원에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글과컴퓨터 50억 원, 프라임산업(주) 등 프라임계열사 등이 50억 원 규모로 총 100억 원 규모의 장내 매수를 단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거래소 상장기업인 (주)이노츠는 최근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을 표방하면서 나무 액터스, 블루드래곤, 별모아, 열음 등 4개의 매니지먼트 회사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엘제이필름 지분을 100% 인수하여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포문을 열었으며,

얼마 전까지 신도림 테크노마트와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운영계약을 맺고, 뚝섬 서울숲 12개 스크린 확보, 중국 상해 상영관 진출, 경기 고양시 한류우드 복합엔터테인먼트 사업 컨소시엄 참여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관련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얼마 전에 전개 중인 사업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3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유치에도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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